어제 "프로그래밍 jQuery" (인사이트. 원제 jQuery in Action)를 완독했습니다.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웹 사이트 구축에 필요할까 해서요. 이 책을 읽으면서 존 레식의 "프로 자바스크립트 테크닉"을 띄엄띄엄 보기도 했는데,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 대해 새로운 것을 깨달은 느낌입니다.
"프로그래밍 jQuery"라는 책의 최대 강점은 굉장히 알기쉽게 쓰여져 있고, 예제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. 예제 파일들이 하나로 패키징되어 있는데, 덕분에 예제를 참고하고 공부하기가 쉽습니다.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들이 쉽고 잘 짜여져 있는 예제에 목마르다는 점을 감안한다면, 아주 대단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거기다 설명까지 잘 되어 있으니, 금상첨화라고도 할 수 있겠죠.
그런데 이 책이 갖는 그런 장점은 jQuery라는 라이브러리가 갖는 장점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. jQuery 라이브러리는 일관된(consistent), 잘 조직되고(well-organized) 잘 짜여진(well-written) 라이브러리거든요. 사용법도 간단해서 (복잡하게 사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) 프로그래머가 신경쓸 일이 대폭 줄어듭니다.
jQuery가 오랫만에 만나는 잘 짜인 라이브러리라고 한다면, 이 책은 그야말로 오랫만에 읽어보는, 모든 면에서 균형이 잘 잡힌 책입니다. 번역까지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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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rails 개발 때문에 prototype을 주로 쓰지만, jQuery를 더 좋아합니다. 번역도 잘되었다고하니
2008/10/07 13:33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한권 사서 봐야겠군요. 소개 감사합니다.
별말씀을... 열공하세요~
2008/10/07 14:05 [ ADDR : EDIT/ DEL ]